6세 Bee-Bot 챌린지! 장애물을 피해 Honey를 찾아라!
오늘 우리 친구들의 Bee-Bot 챌린지는 단순히 Bee-Bot을 움직이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물 (꽃과 잔디)을 피해 목표 지점인 Honey까지 안전하게 도착해야 하는 챌린지가 있는 코딩 활동이었답니다!
이번 활동의 핵심 포인트!
1. 시공간 (Spatial Ability) 능력: 웩슬러 지능 테스트 에서도 평가하는 중요한 사고력 중 하나로, 공간 속에서 경로를 계획하고 조정하는 능력을 키워요.
2. 순차적 사고(Sequence Thinking) – 미리 경로를 생각하고 논리적인 순서대로 Bee Bot 코드를 입력하면서 길러지는 모든 “코딩”에 쓰이는 가장 기본적 사고력입니다^^
우리 친구들은Bee-Bot이 Honey까지 가는 길에 놓인 장애물을 보고, 안전한 길을 찾아가는 연습을 했어요. "Uh-oh! Flower!" 하면서 돌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진지했어요!!
코딩 보다는 그냥 Bee Bot 을 손으로 들고 이동? 시키기도.. ㅎㅎㅎ
또, Bee-Bot이 가야 할 경로를 직접 손가락으로 따라가 보며 코드를 짰어요. "Turn left! Go forward!" 같은 영어 표현도 자연스럽게 활용하면서 스스로 코딩 명령을 만들어 갔답니다.
아직, 처음접하는 수업이라 쉽지는 않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Bee-Bot을 조작하는 것을 넘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렀어요^^
우리 친구들의 지능도 쑥쑥! 앞으로도 Bee-Bot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딩 미션을 통해 더 많은 생각하는 힘을 키워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